
< RAW, 감각적 순례 >
경기문화재단 2025 문화예술 민간 [기업] 참여 프로젝트 지원사업
융복합 예술 / 신영진 개인전
[ 미디어아트 + 이머시브 사운드 + 현대무용 + 회화 + 설치 ]
기획. 제작. 연출. 섭외. 홍보. 정산 : 신영진mul
일시 : 2025년 11월 07일 ~ 09일
미술관 밖에서, 미술관이 문을 닫는 시간에
일상적 공간에서 만나는 팝업 전시
시각적 자극과 얇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몸이 울리는 음악, 말없는 무용, 깨어나는 진동, 살아있는 감각의 자신을 느끼는 공간

2025. RAW 감각적 순례 전시 전경

2025. RAW 감각적 순례 전시 전경
팝업 전시 3일, 관람객 총 120여명

[ 전시 기획서 / 작성, 발표 : 신영진 ]
[ 전시 오프닝 파티 ]
《육체의 환희, 감각의 확장》 전시의 문을 여는 오프닝 파티입니다.
이번 오프닝은 EDM 디제잉 퍼포먼스로 시작됩니다. 전시는 인간이 지닌 감각의 한계를 깨고, 육체가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강렬한 순간들을 탐구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EDM의 반복적 비트, 진동, 그리고 전자적 사운드는 감각을 자극하고 육체를 움직이게 하는 가장 직접적인 매체입니다.
우리는 관람객이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작품을 ‘보는’ 경험을 넘어 몸 전체로 예술을 느끼는 상태로 접속하길 바랍니다.
EDM 사운드는 시각적 경험을 소리와 리듬으로 확장시키며, 전시가 탐구하는 감각의 확장—촉각적 진동, 신체적 몰입, 집단적 황홀감—을 미리 체험하는 장치가 됩니다.
시각예술과 전자음악이 만나는 이 순간, 당신의 감각은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될 것입니다.
수 많은 이미지가 AI로 무한대로 생성되고 있습니다.
가상의 이미지는 가치가 낮아지고, 현실적인 경험이 더 가치 있어집니다.
결국은 현실의 물리적 공간 장악력과 실제 실행력이 힘입니다.
Offline is the new luxury.


[ 전시 작품 ]

[ FLAT, 현대무용 촬영영상과 AI영상, 00:03:19, 1920x1080px, 이머시브사운드시스템, 신영진mul, 2025년 ]

[ 당신의 액션페인팅, 관객참여용 밀가루와 검은천, 실시간 생성 AI영상, 1920x1080px, 신영진mul, 2025년 ]

[ 이것은 미디어아트가 아니다, 돌고래와 파도와 꽃과 해파리 AI영상 루핑, 00:20:00, 푸른 천과 행거, 신영진mul, 2025년 ]

[ 샐러리맨, 소금과 레진과 코딩으로 만들어진 물방울 영상, 4m x 1.5m x 1m (가변) , 신영진mul, 2025년 ]

[ 라미 RAMI 2025, 아크릴과 오일파스텔, 72.7cm x 116.7cm (50호), 신영진mul, 2025년 ]
































